유연한 재질의 도마를 애껴 쓰다가,
레몬 한 번 썰었더니 색이 바래고 지저분해진 모습에 실망했다...
하.... 또 사야하는 건가......
트레이더스에서 휘슬러 냄비세트와 함께
조셉조셉을 충동구매하고 말았다.
더 많이 봤던 건 인덱스 된 도마였는데.
이걸 쓰고 마음에 들면 또 교체하기로.
깔끔한 외관이 돋보인다. 도마의 색 조합도
내가 딱 좋아하는 바로 그 느낌ㅋㅋㅋㅋㅋ
도마정리대 밑바닥과 각 도마의 모서리에는
미끄럼방지처럼 고무?처리가 돼있다.
주방칼로 쓱쓱 썰다보니, 스크래치에 강하긴하나
스크래치가 생기면 아주 강렬하게? 자국 난다.
스크래치가 굉장히 잘 생기지만,
자국이 덜 티 나는 건 유연한 얇은 도마인 듯.
생각보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.
좀 작은 여자 성인 손바닥 네 개 정도로 가려지는 사이즈.
그게 좀 아쉽다.
휘슬러와 함께
잘 써봅시다
🙂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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