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작/담아놓기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도 절제술 후기 / 추천 비추천 음식 ( with 장염 ) 편도 절제술 후기 입원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 내가 결국 편도 제거로 입원을 했다. 예전부터 피곤하거나 매달 생리가 오면 턱 부위가 붓거나, 목이 칼칼해지고 아팠었다. 어렸을 때 편도염 앓는 건 기본이었고. 그런데 그 구멍에 편도결석 생기는 건 말 안해줬자나요....... 너무 싫다. 수술한 후 보니 나는 편도가 엄청 큰 편은 아니어서 그리고 젊어서 아픈 것이 좀 덜한 것 같다. 그냥 약한 감기를 앓는 것 같은 느낌이다. 대신 목구멍 = 구내염이라서 먹는 건 힘든 정도.........? 먹는 것이 없으니 기운 없는 정도......? 말은 할 때마다 짜증나는 정도..........? 아파서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너무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자는 정도........? 내가 갔던 병원은 편도 수술로 오는 사람.. 이전 1 다음